예수 그리스도 삶에 대해 방대한 자료로 재구성해보았다. 그는 인간인가, 아니면 신인가? 그리고 뭐 때문에 그토록 험난한 길을 갔을까?
그리고 살아가면서 꼭 만날 문제, 즉 난 어디로 가고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실존적인 의문을 가지게 될때 우리는 2000년 전의 인간이기도 하고 신이기도 했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이 소설은 그 당시의 역사적 사료를 가능한한 많이 참고하여 재구성했고 사회, 정치, 문화, 종교 등등 인문학적인 사료 또한. 그리고 앞으로1~10까지 계속 업 테이트 할 예정이다.
제 1부
예수그리스도는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우연히 혁명당원 티파노미를 만나 자유에 대해 논쟁한다.
"자유? 그게 뭐요?"
U.I.C 공대 4학년 중퇴. 독자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 중. 시집 '항해' 출판. 또한 '붉은 가시관'을 앞으로도 1~10까지 계속 업테이트 할 예정. 독자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더 할 말이...